2011년 5월 28일 토요일

먹는낙이 반이다.

나는 한국에 있을때도 먹는데는 돈을 아끼지 않았다. 

그래서 항상 수입 지출대비 엄청난 앵겔지수를 기록하곤했지 ㅋㅋ

그 버릇 호주와서도 역시 바뀌진 않는고만 ㅋ





1. 팬케잌 만들기 도전 ㅋㅋㅋ

설탕과 밀가루를 1:2 비율로 넣어준후

우유 한컵

존내 섞는다

계란 2개 투척


맛의 비밀 바닐라 시럽!!

존내 섞는다. 나오진 않앗지만 소량의 소다도 넣어줌.



안주 없당께 빨랑 만들어내란 말이야 










완성 ㅋㅋㅋㅋ 비쥬얼은 이래뵈도 맛은 갑이셧제 ㅋ

여기에 메이플 시럽을 뿌리면 둘이먹다 둘다 뒤짐


원래 한번에 몇 십장 구어놓고 또 데펴먹는거



2. 안주거리






와인에 제격인 치즈



내가 창조한 첫번째 피조물. 먹고싶은거 막 넣어서 만든 
이세상오직 하나뿐인 "Angry Potato"



내가 창조한 2번째 피조물 "Angry Salmon"
모처럼 연어를 넣었지만 연어 냄새잡기에 실패한 비운의 작품 ㅠ




일반 피자토스트와 비교를 거부한다ㅋㅋ
토핑에 혼을 실은 특제 토스트


짜투리 작품 "Capsicum Spaghetti"
그렇지만 맵진 않아요 ㅋ


간식으로 좋아하는 과자!!! 이름은 아직도 모름! ㅋㅋㅋ


니미 여기는 요구르트 천국이여!! 요구르틀르 킬로 단위로 팔다니 ㅠㅜ
미친듯이 퍼먹고 잇음 ㅋㅋㅋㅋ




쉬어가는 의미에서 요즘 나랑 베프먹은 애나
주당이지만 술이 약함. She is good crazy girl : 그녀는 좋은 미친년입니다.




이거도 내가 사랑하는 것중에 하나ㅠㅜ
치즈 마카로니 ㅠㅜㅠㅜ 3분이면 맛있는 마카로니가 완성되요






다덜 돈모을라고 최대한 않먹고 안사고 꽁기꽁기 하면서

호주 생활 하는 워홀들 많을텐데, 미래에 행복만큼 이상으로 현재의 행복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즐거운 현재가 모여 즐거운 과거(추억)이 되는거고 즐거운 미래는 즐거운 현재가 쌓여서 오는거지 어느날 갑자기 안드로메다에서 날아오는게 아니라고봐.


현재를 최대한 즐기라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