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9일 수요일

윈도우7 쪽지 기능 100% 활용하기



윈도우7 부터 등장한 간단 쪽지 기능인데 알고 있는 것보다 다양한 사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1. 강조 : Ctrl+B
  2. 이탤릭: Ctrl+I
  3. 밑줄긋기: Ctrl+U
  4. 취소선: Ctrl+T
  5. 불릿리스트: Ctrl+Shift+L
  6. : Ctrl+Shift+L 을 여러번 누르면 불릿 스타일이 변경 됩니다. 총 5가지 타입을 제공.
  7. 글자크기 증가: Ctrl+Shift+>
  8. 글자크기 감소: Ctrl+Shift+<
  9. 대소문자 변경: Ctrl+Shift+A
  10. 우축정렬 : Ctrl+R
  11. 중앙정렬: Ctrl+E
  12. 좌측정렬: Ctrl+L
  13. 엔터시 1칸을 기본으로 설정: Ctrl+1
  14. 엔터시 2칸을 기본으로 설정: Ctrl+2
  15. 엔터시 1.5 줄을 기본으로 설정: Ctrl+5

색상 변경

쪽지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선택 가능



쪽지 백업

C:\Users(사용자)\(게정명)\AppData\Roaming\Microsoft\Sticky Notes\StickyNotes.snt

위 파일만 복사 해서 같은 경로에 넣어주면 쪽지내용을 그대로 가져옵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충실히 갖추고 있는 느낌입니다.
처음엔 전용 쪽지 프로그램도 써보고했는데 몇번 윈도우 갈아엎을때마다 다시 깔기도 귀찮고 결국은 있는 거 쓰게 되더군요. 


쪽지는 한번 열고 지우지 않으면 항상 그 내용을 저장 하고 있으며 윈도우 아래 태스크바에 고정시켜 놓고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2011년 2월 7일 월요일

Secret Files2 한글화 상황

현재 진행 상태는 뭐... ㅎㅎ 다덜 아시다시피 예전상황에서 크게 나아가질 못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 제가 실제 게임 플레이를 안하고 작업을 하려니까 단 문장 만으론 그게 어떤상황인지 감이 안잡히는 경우가 많아서 일던 플레이를 해보기로했습니다! ㅋ

기다리시는 분들한테는 더 안좋은 상황일수도 있겠지만ㅡㅡ 전체적으로는 더욱 완성도 높은 한글화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으흠!

일단 네이버 카페때 한글화 했던 자료사진 몇가지 올립니다.
모든 이미지는 클릭시 원래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

메뉴 화면

게임 화면1

게임 화면2



꿈... 그 설레이면서도 불편한 단어

젊었을때는 꿈을 얘기하는것이 자연스럽고 기분 좋은 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 가면서 꿈을 이야기 한다는것이 점점 부자연스럽고 불편한 일이 되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니 대부분이 자신이 젊었을적 꿈꾸던 모습으로 살고있지 않기때문에 거기에서 오는 자신에 대한 죄책감(?) 혹은 애써 현실과 타협하고 사는 자신의 모습을 똑바로 보기 싫은 마음이 겹쳐 오는것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저도 그렇게 돼가고 있는 것 같아 요즘 마음이 편치 않은 가운데 어디선가 본 만화가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 여기 옮겨봅니다.


무한동력 38화 中
"죽을 때, 못 이룬 꿈이 생각 날까 못 먹은 밥이 생각 날까..?"


여기서 밥이란 문자 그대로의 밥도 되겠지만ㅋ  돈 혹은 당면한 이해타산적인 현실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보니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마음이 자꾸 듭니다.

지금,  꿈을 향해 달리고 계십니까?



Secret Files2 - Puritas Cordis 한글화를 이곳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지금까지는 네이버에 카페를 만들어서 조직적(?) 으로 해보려고하였으나 생각보다 참여도도 적엇고 제 개인적인 일도 하면서 하려하니 여의치 않아 장기간 한글화가 잠정 중단 되었습니다. 그래도 카페랍시고 만들었는데 기다리는 분들께도 미안하고 그래서 한글화는 포기 하지 않을겁니다.

다만, 어차피 혼자 할것 같고 여기에만 시간을 투자 할수도 없으므로 카페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아 개인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이곳에는 한글화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보다는 한글화 소식을 올리고 공개 할때를 위한 간단한 창구 정도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외에는 제 개인적인 블로그로 사용 할거에요. 뭐 전부터 블로그한번 운영해 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으니까..요즘은 또 카페보단 블로그가 대세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어드벤처라는 장르라는게 그렇게 인기가 많은 분야는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찾아주시고 또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므로 앞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