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3일 월요일

바로 특제 라자냐!!!!

감자, 소고기, 햄 등 내가 좋아하는것만 때려넣어서 그냥 닥치고 막 구워!!! 막 ㅋㅋㅋㅋ




즐거운 파티지만 여기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음. 베트남계 오지인 첸이 이번에 그리피스대학에 입학하면서 방을 옮기게되어

새로운 쉐어메이트를 구하던 중, 3시쯤에 방을 보겠다고 프렌치 여자 한명이 왔음.

우리는 마침 라자냐 파티 중이었고... 기분좋게 한조각을 권했음. 




처음엔 극구 사양하던 프렌치 녀.....

결국 한조각을 받아 들었고....

맥주도 한모금 하라는 우리의 이어지는 권유....



극구 사양하던 프렌치 녀... 한모금을 들이켰고...














결국.....

















오늘 밤 10시까지 안가고 같이 놀았어 이것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베프 되서 돌아갔는데 이래놓고 방 계약 안하면 대박 ㅋㅋㅋㅋㅋㅋ